난 서울 지하철도 버텨냈으니 일본 지하철 정도는 이겨낼 수 있어! 라고 생각했던 와이낫(3n살. 해외노동자)씨는 야마노테선 첫출근길에 원조 지옥철을 보고 자신의 짧은 생각을 후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