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들이 거의 전산화되니 인쇄자료들은 점점 볼 일이 없어진다. 작년까지 책장 하나를 버렸다. 그중에서도 못버리겠는 것은 내가 직접 작성한 노트들이다. 그리고 대학때 손때 묻은 교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