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시장은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었지만 bandcamp는 판매 중심으로 음악가에게 더 나은 수익을 제공하는 곳. 차별 문제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일정 기간의 수익을 트랜스젠더 단체에 전부 기부했던 적도 있고, 코로나로 음악가들의 생계가 어려워지자 이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