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환갑 앞두고도 2030에게 밀리지 않는 스포츠가 골프죠”
한때 농구와 축구광으로 학계에 소문이 자자했다. 어릴 때부터 축구 농구 야구를 즐겼고 농구 명문 홍익대사범대부속중고등학교를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농구에 천착했다. 캐나다 유학 때도 농구 축구팀을 만들어 활동했다. 귀국해서도 코트와 녹색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런 그가 10여 년 전부터는 골프에 빠져들었다.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58)은 골프 ‘핸디 3’(평균 3오버파)의 아마추어 골프 강자다. “농구와 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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