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소송 기각 "한국 법원 판단에 맡긴다."
넥슨과 아이언매이스의 '다크앤다커' 유출 공방은 한국 법원에서 결말이 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법원은 넥슨이 제기한 아이언메이스의 '다크앤다커' 저작권 소송을 기각했다. 시애틀 법원의 타나 린(Tana Lin) 판사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한국 법률 시스템이 더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기각 결정을 밝혔다. 린 판사는 "넥슨 측의 주장은 미연방 및 주 소비자 보호법과 연관성이 적으며, 대부분의 증인과 증거가 한국에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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