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험도 30주째 ‘낮음’…“유행 증가폭 둔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폭이 둔화되면서 당국이 질병의 위험도를 30주째 ‘중간’ 수준으로 유지했다.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월 2주(6~12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위험도는 지난 1월15일부터 30주 연속 ‘낮음’을 유지하고 있다.방대본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증가했으나 신규 발생 증가폭은 둔화된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8월 2주 신규 확진자는 34만9279명으로 전주 대비 0.8%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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