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 수면의 질 끌어올리는 필수템
나이가 들수록 호흡 능력이 약해진다. 거기에다가 잠을 잘 땐 기도를 둘러싼 근육이 이완되고 뒤로 처지면서 숨길이 좁아진다. 이로 인해 입 호흡, 코골이, 무호흡증, 호흡기 질환이 생기면서 우리 몸은 산소 부족을 겪는다. 수면 중 산소포화도가 90% 이하로 떨어지면 심장·뇌·폐·수면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산소호흡기를 달아준다. 숨플러스의 최충식 연구원은 “수면 장애 환자 및 호흡기 질환자는 수면 중 산소가 부족해져서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기술을 활용한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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