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2분기 수익성↓… ‘셀트리온제약’ 제외한 2사 합병안 거론
올해 2분기 셀트리온그룹 3사 전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제약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거두면서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지만 비중이 높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발목을 잡았다. 해외 직판 확대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이런 가운데 합병과 관련해 3사 중 유일하게 호실적을 거둔 셀트리온제약을 제외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2사 합병안이 내부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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