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 유행 상황 1주 더 검토”…4급 전환 시기 미정
질병관리청은 현재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의 유행 상황을 한 주 더 지켜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법정감염병등급 하향 일정도 미뤄질 전망이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14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설명회에서 “현재 방역 상황과 향후 일반 의료체계 전환에 대해 의료계와 전문가 의견을 다각적으로 청취 중”이라며 “이번 한 주 더 유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후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4급 전환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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