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물 흔적 발견…“생명체 존재 근거”
화성에 건기와 우기 등 계절 변화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생명체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화성에 간 미국 나사(NASA)의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진흙 균열을 분석한 결과다. 영국 스카이(Sky)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천체물리학 및 행성학 연구소 연구원인 윌리엄 라핀이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게재한 화성의 건기와 우기 존재 가능성에 대한 논문을 소개했다. 이 논문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큐리오시티(Curiosity)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811/1206696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