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엥꾸엥, 말 잘하죠?”…푸바오 쌍둥이 동생, 생후 34일 차 근황
생후 34일 차가 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에버랜드 공식 블로그에는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4화. 세상을 보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훌쩍 자란 모습의 새끼 판다들의 모습이 담겼다.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는 “작고 연약한 아기 판다지만 제 시기에 맞춰 나타나는 신체 변화들을 건강하게 이뤄내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겠지...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810/120657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