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뇌에 컴퓨터 칩 심는 ’뇌 임플란트‘, 연내 첫 임상 가능성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뇌 임플란트’ 개발 기업 뉴럴링크가 2억8000만 달러(약 3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SNS 서비스 X(옛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8일(현지시간) 알렸다. 올해 1~6월 신경 기술 분야 스타트업 대상 총 투자 금액 1억4300만 달러의 두 배 규모다.업계에서는 올 5월 뉴럴링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시험을 승인받은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뉴럴링크는 2016년 머스크가 창업한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809/1206348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