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덥겠네” 털 밀어도 될까?…“그러다 화상 입어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기초 체온이 높은 38.5도 전후이며 수북한 털로 덮여 있고 땀샘이 없어 무더운 날씨에 특히 취약하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등 폭염이 심각해지면서 정부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폭염 경보를 ‘심각’ 단계까지 상향하기도 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반려인도 반려견을 위한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폭염에는 반려견의 눈과 피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강아지의 눈물에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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