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에 완치란 없어… 뼈 부러지면 추가 골절 위험 높아져요”
골다공증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은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골밀도가 낮아지면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다. 심한 경우 합병증 탓에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지난달 26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에서 골다공증을 주제로 동아일보 건강 토크쇼 ‘톡 케요 5060 골다공증 꽉 붙잡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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