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뇌중풍-당뇨… 인공지능 기술로 맞춤 관리한다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의료 AI는 수많은 데이터를 축적, 분석해 만성질환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찾아내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해 주는 의료 보조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고혈압, 뇌중풍(뇌졸중),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분야에서 디지털 헬스 기업들의 의료 AI 연구개발이 두드러진다. 디지털 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의 ‘가정혈압 예측 소프트웨어(SW)’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확증 임상 시험을 승인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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