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 '타다' 인수 문턱 앞에서 불발
더스윙, '타다' 인수 문턱 앞에서 불발...각자도생 결론 - ZDNet korea
비바리퍼블리카 "자체 운영해 효율적인 방법 찾을 것"…더스윙 타 플랫폼 '물색'
퍼스널 모빌리티(PM) 기업 더스윙과 타다 운영사 VCNC 간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 거래 막바지 단계까지 갔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더스윙은 다른 매물을 물색한다는 방침이다.
타다 매각 협상 결렬…"더스윙은 최적 인수처 아냐" | 연합뉴스
타다의 매각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타다의 모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더스윙은 타다 인수의 유력한 후보였지만,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한 결과 최적의 인수처라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다는 최근 구조조정의 자구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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