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코로나 무섭다” 일상이 된 집콕…골다공증 주의보
장마가 끝난 뒤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19도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신체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시기다.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체중이 불어난 경우 자칫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8일 기상청과 의료계에 따르면 30여일 간의 장마가 물러난 뒤 폭염이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 10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올해 폭염이 있는 날은 이미 지난해(10일) 기록을 넘어섰다. 우리나라가 오는 11일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폭염은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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