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만명대 코로나 확진…일상회복 9월로 밀리나
지난 6월 코로나19 일상회복 1단계 조치 이후 두 달여 만에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만명대로 올라서는 등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중증·사망자가 덩달아 늘어나면서 방역 당국도 관련 논의를 중단하는 등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지난 1~7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5만388명으로 일주일 전의 4만5529명보다 10.7%(4859명) 증가했다. 지난 2일에는 일상회복 이후 가장 많은 6만4155명이 확진돼 지난 1월 초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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