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근황… “한달새 폭풍성장했어요”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 사진이 7일 공개됐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이날 언론에 제공한 생후 30일 차인 6일 촬영한 사진 속 쌍둥이 판다는 건강하게 성장 중이다. 한 달 전보다 몸매는 다소 통통해졌고, 눈·귀·어깨·팔·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졌다. 제법 판다다운 모습을 갖췄다. 건강검진에서 쌍둥이 판다 중 언니의 몸무게는 1.1㎏, 동생은 1.2㎏이었다.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807/120594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