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영지 내 코로나 확진자 131명으로 늘어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개막 일주일째를 맞는 가운데 영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7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현재 영지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1명이다. 외국인 110명, 내국인 21명으로 파악됐다. 전날 같은 시간 누적 92명 대비 39명이 늘었다.외국인 확진자들은 현재 임시생활시설(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 입소한 상태다. 내국인 21명은 귀가조치 됐다.전북도 관계자는 “다수 인파가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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