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영 공백 5개월 만에 ‘LG 재무통’ 김영섭 대표 후보자 낙점
KT(030200)가 약 5개월간 이어져온 경영 공백 끝에 차기 대표 후보자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최종 낙점했다.KT 이사회는 김 전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하고 이달 말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4일 결의했다.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대표 최종 면접 후보군(숏리스트)인 김 전 사장을 포함해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가나다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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