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20분에 한 컵’ 충분히, 땀흘려도 찬물 샤워 금물… 화상 냉찜질, 얼음 안닿게
폭염에 노출되면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 해도 단시간 내에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폭염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면 정오∼오후 5시에는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잼버리와 같이 불가피하게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온열질환 대처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중요하다. 20분에 한 컵, 혹은 1시간에 1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어지럼증과 구토 복통 오한 등 열탈진 증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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