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연구성과도 업” 서울대 교수들도 감탄한 마라톤 효과[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실내 체육시설이 문을 닫았다. 달리면서 잊어야 할 고민거리도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이용에 제한이 생기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야외로 발길을 돌렸다. 그러자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김영수 차의과학대 생명과학과 교수(65)는 서울대 의대 교수 시절인 2020년 6월 서울대(SNU) 교수 건강달리기회(스누건달회)를 만들었다. 직접 달려보니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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