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환자 5명 중 3명은 20~30대…“스트레스 피하고 흡연·음주 삼가야”
여드름으로 병·의원 진료를 받은 사람 5명 중 3명은 20~30대로 집계됐다. 실제로 여드름이 발생하는 시기는 10대 후반이지만 이때는 병의원을 잘 찾지 않다가, 성인이 돼 사회활동을 하며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2022년 여드름 환자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보면 여드름 진료인원은 2018년 9만4096명에서 2022년 12만1746명으로 29.4%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6.6%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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