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 6호기 온다… 핵융합 연구 등 기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며 과학기술 경쟁력을 가늠하는 잣대로 여겨지는 ‘슈퍼컴퓨터’(초고성능 컴퓨터)가 1988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뒤 올해 35주년을 맞았다. 연구와 기상 예측 등에 주로 활용됐던 슈퍼컴은 최근 양자통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핵융합발전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대형 연구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슈퍼컴 도입에 앞장섰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현재 슈퍼컴 6호기 도입을 공식화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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