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살기 때문에 우주 개발해야”… 印, 50년 뚝심투자로 달착륙
‘303만 원.’ 23일 달 착륙에 성공한 인도의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다. 한국 1인당 GDP의 6% 수준인 인도가 세계에서 4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하면서 ‘우주 강국’ 반열에 올랐다. 50년 이상 우주 산업에 꾸준히 투자한 ‘뚝심’이 지금의 인도를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 50년 전 우주청 설립해 일관된 투자인도의 우주 개발 역사는 50년이 넘는다. 인도는 1960년대 우주 개발의 중요성을 깨달은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였다.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825/12085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