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3 본격 개막… 글로벌 신작부터 국내 기대작까지
23~27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이하 게임스컴)’의 개막을 알리는 전야제가 마무리됐다. 북미 E3, 일본 도쿄게임쇼와 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리는 게임스컴은 올해 E3가 취소되며 더욱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전야제에서는 글로벌 신작인 ‘스타필드’부터 국내 게임사의 ‘붉은사막’, ‘퍼스트 디센던트’ 등 게임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게임스컴의 시작은 베데스다의 스타필드가 열었다. 스카이림, 폴아웃 등 걸출한 명작을 만든 베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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