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 맞니?”…美 동물원서 태어난 세계유일 ‘민무늬 기린’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무늬 없는 ‘민무늬 기린’이 태어났다. 이 기린은 현재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무늬가 없는 단색 기린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브라이츠 동물원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미국 테네시주 브라이츠 동물원에서는 반점이 전혀 없는 균일한 민무늬 피부를 가진 기린이 태어났다. 동물원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 기린은 태어난 지 3주가 지난 현재까지 키가 6피트(약 183cm)까지 자랐다. 특히 얼룩무늬가 가득한 어미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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