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 8주 만에 감소…위험도는 31주째 ‘낮음’
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주 만에 전주 대비 감소했다. 당국은 유행 감소 추세를 고려해 질병의 위험도를 31주째 ‘낮음’ 수준으로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월 3주(13~19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위험도는 ‘매우 높음’, ‘높음’, ‘중간’, ‘낮음’, ‘매우 낮음’ 등 5단계로 구분한다. 지난 1월 3주차부터 31주 연속 ‘낮음’을 유지하고 있다. 방대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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