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달 탐사 경쟁…나사, ‘가장 오래된’ 달 파헤친다
50여년 만에 달로의 귀환을 계획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이 인류 최초로 달 남극 지역의 샘플 분석에도 나설 전망이다. 나사가 노리고 있는 샘플은 최소 38억5000만년 된 달의 가장 오래된 부분의 암석 등이다. 나사는 오는 2025년 진행될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서 지질학 탐사 임무를 맡을 연구팀 구성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의 브렛 데네비 수석연구원이 이끌게 된다. 데네비 박사 외에도 11명의 연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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