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지키면 달콤함 즐길 수 있어… 과도한 ‘감미료 공포’ 피하자
최근 식품업계는 아스파탐의 유해성 논란으로 떠들썩했다.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은 칼로리가 거의 없어서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음료를 만들 때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데 사용되는 성분으로, 제로 슈거가 푸드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각광을 받았다. 과자, 껌, 사탕, 막걸리, 탄산음료 등에도 들어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데, 7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자 온갖 이야기가 나돌았다.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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