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꼽 감기’ 아데노바이러스 주의보…“입원환자 89%가 6세 이하”
감기 증상과 함께 유행성 각결막염과 구토·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어 질병관리청이 22일 영유아 위생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급성호흡기감염증 9종에 대한 표본감시 결과, 의원급(외래)과 병원급(입원) 모두에서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호흡기 외래 환자 중 아데노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월 3주(29주) 13.7%에서 8월 2주(32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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