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새 추진단장 임명… 과학분야 경험 없어 우려 목소리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주항공청 설립을 이끌 추진단장으로 이재형 단장을 16일 임명했다. 이 신임 단장은 과장에서 국장급으로 승진하며 단장을 맡게 됐다. 전임 최원호 단장이 지난달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으로 임명되며 한 달 이상 공백이었던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이 단장은 그간 인공지능기반정책과, 전파방송관리과 등을 거치며 과학 분야보다는 정보통신(ICT) 분야 업무를 주로 담당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실에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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