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기술로 숨겨진 암세포 찾아낸다?…獨 연구진, 약품으로 ‘투명 쥐’ 구현
생물체의 세포, 조직, 뼈 등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향후 인체 사용이 가능해질 경우 암 초기 진단이나 수술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학계에 따르면 영국 매체 BBC는 최근 독일 헬름홀츠 뮌헨 연구소의 알리 에르튀르크 교수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투명하게 만드는 기술을 활용해 신체 특정 조직을 상세하게 스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앞서 지난 2018년 실험용 쥐를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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