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유 “뇌파 측정 기술로 정신건강 관리에 기여”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뇌파는 뇌 신경세포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만들어 내는 전기적 파동을 말한다. 뇌파를 측정하고 분석하면 수면 상태, 스트레스 정도, 감정 변화, 몰입도, 의식수준 등 뇌 활동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뇌파를 측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나의 신경세포가 만드는 파동이 극히 미세한 탓이다. 우리가 손목에서 느끼는 맥박의 1/8000~1/5000 수준이다. 홍승균 브레인유 대표는 뇌파를 연구하면서 개발한 뇌파 측정 및 모니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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