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유명 SNS·기업관리자 사칭 피싱 이메일 주의”
최근 텔레그램 관리자를 사칭한 피싱 공격이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빅테크 기업을 사칭한 피싱 공격이 잦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메타·애플 관리자를 사칭해 계정을 탈취하려는 피싱 공격을 다수 발견하고 사용자 보안 수칙을 내놨다고 15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이달 메타 관리자를 사칭해 페이스북 계정 탈취를 시도하는 게시글이 발견됐다. 공격자는 메타 관리자인 것처럼 위장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고 ‘페이스북 커뮤니티...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815/120710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