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거짓말’…20만번 접힌다던 Z플립5, 40만번에도 멀쩡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가 과연 몇 번까지 ‘여닫기’를 버티는지 실험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유튜버가 결국 포기를 선언했다. 일주일째 실험을 이어오다가 도무지 고장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두손두발’ 든 것이다. 20만번 접었다 펼 수 있다고 소개한 삼성전자의 공식 폴딩 횟수보다 2배 많은 40만번을 버티고도 고장 나지 않았다. 앞서 폴란드 IT 전문 유튜버 Mrkeybrd는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삼성 Z플립’5와 ‘모토로라 레이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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