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깨지는 손톱…혹시 ‘네일아트’ 자주 하나요?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 네일아트를 쉴 틈 없이 자주 받으면 손발톱이 얇아져 쉽게 깨지고 부러지는 조갑연화증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조갑’으로 불리는 손톱은 겉보기에 단순해 보이지만 몸체 부분인 조갑판과 손톱 끝 가장자리인 손톱끝아래허물, 손톱을 둘러싼 피부인 근위부 조갑주름, 조상, 조갑초승달, 조갑기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조갑연화증의 원인은 물에 많이 닿거나, 손톱을 뜯거나 주변을 자극하는 행위, 네일아트 등 외부...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0810/120647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