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 훔쳐보지 마세요”… 카카오, 사생활 보호 기능 내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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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아 카카오 카카오톡부문 실장은 7일 동아일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카카오톡 이용자가 프로필 사진 등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용 시점은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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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실장은 “카카오톡에서 누구나 쉽게 프로필 정보를 볼 수 있는 만큼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지 걱정하는 이용자가 많다”며 “(공개 범위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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