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흑인여성, 안면인식 오류로 '절도범' 몰려
'임신 8개월' 美 흑인여성, 안면인식 오류로 '절도범' 몰려…손배소 - 뉴스1
8년전 사진으로 오인 체포된 우드루프(32), 디트로이트 시·경찰에 손배 청구
"흑인 식별 시 유독 결함 많아, 안면인식 결과 적법한 체포사유 돼선 안돼"
미국에서 임신 8개월에 접어든 흑인 여성이 안면인식 오류로 인해 억울하게 절도범으로 몰렸다며 시와 경찰 당국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포르차 우드루프(32·여)는 지난 3일 미시간주 동부 연방지방법원에 디트로이트 시와 디트로이트 경찰을 상대로 '신뢰할 수 없는 안면인식 기술'로 인해 체포 및 구금된 데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Pregnant wom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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