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손실 131억…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매출액 383억 원, 영업손실 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서비스 장기화로 매출 규모가 축소됐고 신규 게임 개발 및 IP 사업 확장 등 미래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지속으로 손실 규모가 증가했다는 것이 데브시스터즈의 설명이다. 데브시스터즈는 하반기 신작 출시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신규 IP 기반의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를 출시한다. 샌드박스 시티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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