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아열대 외래해충 ‘노랑알락하늘소’ 발견…팽나무 피해
한국임업진흥원은 7일부터 25일까지 제주 외래해충 긴급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일 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제주에서 아열대 외래해충인 노랑알락하늘소(가칭)가 발견되면서 팽나무 피해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7일 산림청 등 예찰·방제 유관기관이 모여 긴급 방제대책회의를 개최해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임업진흥원, 제주도청 한라산연구부, 제주시청은 기존 노랑알락하늘소가 최초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반경 2.5km 지역까지 발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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