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여름’ 중년건강 적신호…‘이 질환’ 만큼은 꼭 체크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실내외 큰 온도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양한 질환들이 악화되기 쉽다. 7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갱년기 증상이나 전립선비대증 같은 중년 질환들도 여름철에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은 특히 여름철이 버겁다. 얼굴이 확 달아오르며 붉어지는 안면홍조와 수시로 땀이 나는 발한증상 뿐만 아니라 수면장애 또한 빈번하게 경험하기 때문이다. 2020년 대한폐경학회가 실시한 ‘폐경질환인식 및 치료실태 조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807/120590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