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사망자 추이도 만만치 않네“…‘마스크 착용 유지’ 가닥
코로나19가 2급 법정 감염병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더라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 일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최근 확진자 수는 물론 재원 중 위중증 환자에 사망자까지 늘어나고 있어 정부가 “이번 주에는 방역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는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추가 방역조치 완화 시기를 논의하기 위해 7일 열기로 했던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도 이달 중순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7일 복수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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