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X에 콘텐츠 사용료 소송 제기…머스크 “왜 우리더러 돈 내라 해”
프랑스 통신사 AFP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상대로 저작인접권에 따른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받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저작인접권은 콘텐츠의 복제, 배포, 공연, 전시 등 2차 사용을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캐나다에서도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콘텐츠 사용료 문제로 뉴스 서비스를 중단하는 등 플랫폼 기업이 정당한 보상 없이 뉴스 콘텐츠를 활용하는 문제를 놓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AFP는 2일(현지 시간) “X가 뉴스 콘텐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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