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수립부터 매장 운영 최적화까지…유동인구 분석 솔루션에 주목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 중 황희찬 선수가 입은 속옷이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펼치는 황희찬 선수가 상의를 벗자 마치 여성 속옷인 브라탑을 연상시키는 속옷이 드러나면서다. 이 속옷은 사실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EPTS)’을 위한 웨어러블 장비로 알려졌다.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가속도 센서, 심박 센서 등 각종 센서가 탑재되어 선수들의 동선과 활동량, 기량 등을 측정한다. EPTS로 수집한 데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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