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미디어 전문가 ‘언론 외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과 홍보수석을 역임한 ‘정통 MB맨’으로 분류된다. 서울 출생(195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나와 동아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잔뼈가 굵은 정통 언론인이다. 정치부 기자 시절부터 폭넓은 대인관계와 정무 감각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에서는 도쿄 특파원을 거쳐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냈다. 2007년 17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공보특별보좌역을 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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