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접종, 겨울에 안했다면 10월경 새 백신 권장
회사원 성모 씨(38)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두 번째로 확진됐다. 지난해 초 첫 확진 때만큼 아프진 않았지만, 사나흘간 몸살에 시달렸다. 여전히 일반 감기보다는 독한 코로나19의 위력을 실감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4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과 방역 당국의 조언을 토대로 최근 확진자 급증을 둘러싼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봤다. ―재유행으로 봐야 하나. “맞다. 하루 확진자가 4만 명이 넘어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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