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공 떨어트리고 물에 풍덩… 혹독 테스트 거쳐 탄생한 ‘갤럭시Z5’
국내에서 첫 ‘갤럭시 언팩’을 열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플립5)’, ‘갤럭시Z폴드5(폴드5)’를 공개한 삼성전자가 27일 신작의 내구성 테스트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삼성은 플립·폴드5를 개발하며 접기, 굴리기, 방수, 기후환경, 낙하, 쇠공낙하 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여러 대의 기계가 동시에 플립5를 20만 번 접었다 펴며 진행된 테스트에는 새롭게 적용한 물방울 형태의 ‘플렉스 힌지’의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0727/1204477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