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은 오랫동안 남성의 질병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2012년에 여성에 비해 남성의 진단률이 4.7배 높았던 것에 비해 지난달 데이터에서는 3.9배로 떨어졌다
여성이 사회에서 받는 취급이 다른 탓에 여성에게서 보이는 자폐증 증상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간과하고, 자폐증의 특성이 보이는데도 여자애라서 그렇다는 둥 그냥 넘어간 탓에 제대로 진단받지 못한 여성들이 많았으며 이들을 모두 포함할 경우 성비가 3배 또는 그 이하로도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함